내용
이 제품은 목을 감싸는 부분이 바느질로 잡혀 있지 않은 비정형적인 형태여서 착용 전에 그 길이가 목의 어느 부분까지 올지 궁금했습니다. 실제로 착용해보니 목을 감싸는 부분의 길이가 길어서 턱 끝의 지점까지 충분히 올라왔고, 목을 부드럽게 감싸는 적당한 탄성이 편안하게 느껴졌습니다. 소매는 겨드랑이가 보이지 않는 길이이고, 기장은 장골에 닿는 충분한 길이라서 앉았다가 일어설 때 등이 보이지 않을 충분한 길이여서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었습니다. 전체적으로 몸에 붙는 느낌이 재질 자체가 주는 탄탄한 조직에서 기인한 것이기 때문에 늘어날 걱정이 되지 않고, 비침이 전혀 없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. 군더더기가 하나도 없어서 호불호가 안갈리는 기본 제품이라 저는 네 가지 색상 모두 구매하였습니다. 업무복이나 하객룩으로 아주 적합할 것 같습니다. ^^
[에이블리 리뷰입니다.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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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세컨드세컨
작성일 24.04.18
평점